건설 로봇의 현장 기여도는 얼마나 될까
「이 정도의 스피드로 확대할 줄은 예상외다」. 건설 RX 컨소시엄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가시마의 이토 히토시 전무 집행 임원은 얼굴을 붉힌다.가시마, 다케나카공무점, 시미즈건설을 중심으로 한 16개사로 2021년 9월 출범한 이 컨소시엄은 2022년 12월 22일 현재 정회원 28개사, 협력회원 126개사의 대가구가 됐다.
각 사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건설로봇이나 IoT(사물인터넷) 분야의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실시해 상호 이용에 의해 비용을 낮추고 조기에 보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재 자동반송 시스템' '타워크레인 원격조작' '작업소 폐기물 AI 분리처리' '콘크리트계 로봇' '먹튀기 로봇' '조도측정 로봇' '생산 BIM' '상호이용 가능 로봇' '시판 툴 활용' '풍량측정 로봇' 총 10개 분과회를 마련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 작업에 이용하는 로봇은 공구와 같기 때문에 개발 경쟁이 아니라 협력해 보급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생각에 근거한다.회원이 늘어날수록 사용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조직 확대는 고작이다.
최초 개발비는 자체적으로 수당이 생겨도 계속 자체적으로 전개하기 어렵다.비싼 기계를 사용하면 공사원가가 올라 경쟁에서 지고 만다.고가의 기계를 단번에 전개하고 싶을 때, 컨소시엄은 유효하다」(컨소시엄에서 부회장을 맡는 시미즈 건설의 야마사키 아키라 상무 집행 임원)
(Source: xtech.nikkei.com/atcl/nxt/mag/na/18/00196/010400004)
건설업계 스마트화 가속화하는 중국
측량로봇으로 고정밀 데이터 획득, 실시간 처리
건설 디지털화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예신식과기(UNRE)」가 최근, 시리즈 A로 수 천만위안(수억~십수 억엔)의 자금을 조달했다.신텐창투(Albatross Venture)가 주도했다.
예과기는 2017년 설립, 3D 스마트비전과 IoT, AI, 5G, 측위위성시스템 '베이두',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통해 건설 정보화와 스마트화를 진행한다.지금까지 4개 서비스로 3D 공간측량 서비스 '센스 360', 공간모델링 자동화 SaaS 'Auto Site 360', 시공기록 SaaS '파노라마 360', 데이터 스마트 서비스 SaaS 'Space 360'을 개발했다.
중국에서 건설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를 넘는다.지극히 규모가 큰 업계이지만, IT의 도입은 늦어지고 있어 디지털화의 레벨은 전 산업 중에서도 가장 낮다.건설업은 국민경제의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산업이지만,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도래와 함께 조잡한 생산방식이나 낮은 노동효율의 과제의 해결이 요구되어 정보화, 디지털화, 스마트화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하자를 남긴 채 인도하는 것은 건설업계 품질의 중대한 문제지만 품질을 좌우하는 관건 중 하나는 측량이다.종래의 사람에 의한 측량에서는, 메저, 레이저 거리계, 레이저 레벨 등 다수의 기기를 사용하여 2~3명의 팀으로 작업에 임하여 데이터를 수입력한다.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측량의 질 안정성과 효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도 어려워 시주, 도급업체, 감독자 등에게도 비용 부담이 생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