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건설공사 현장의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자 정부가 좀 더 적극적인 지침을 내어 놓았네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늦게라도 이런 지침이 나온 것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4월 11일에 있었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마련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에서 나온 지침의 주요 내용은
1) 일체형 작업발판(시스템 비계) 사용 의무화
2) 스마트 안전장비 사용 의무화
3) 위험 공종에 대한 작업허가제
입니다.
이 중 ‘2)스마트 안전장비 사용’ 과 관련된 내용은 저희 ㈜피식스컨설팅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건설안전지킴이 App”의 기능과 거의 동일한 내용입니다.
㈜피식스컨설팅은 2014년부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주목하며, 스마트 건설안전지킴이를 개발해 왔고, 지속적으로 고도화 개발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럼, 국토부의 상세 지침내용을 볼까요?
(공문의 붙임문서 : 공공공사 추락사고 방지에 관한 지침 1부)
설계단계와 시공단계에 모두 위에서 얘기한 3가지, 특히 스마트 안전장비를 적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총 공사비 300억원 이상의 공사에 우선 적용하도록 되어 있지만, 공사규모가 더 작은 현장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침에서는 스마트 안전장비 사례를 예시해 놓고 있는데요,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내용은 저희 피식스컨설팅의 “스마트 건설안전지킴이 App”의 내용과 상당히 유사한데요, 저희의 제품내용을 그대로 가져다 써 놓은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흡사했습니다.
저희가 정부에 어떤 로비를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럼 저희 “스마트 건설안전지킴이 App”의 내용을 살펴볼까요?
피식스컨설팅 "스마트 건설안전지킴이" 담당자(02-6337-1771)에게 연락주시면 더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