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찰레 2024’서 시장 특별상 수상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인 플럭시티는 14일 일본 시즈오카현 마키노하라시에서 진행한 ‘마키 찰레 2024’에서 시장 특별상을 수상<사진>하고, 일본 최대 주택건설 업체인 다이와 스마트 도시 개발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키 찰레는 마키노하라시와 스마트 기술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도시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은 물론 한국, 미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스마트 기술 기업 149개가 참가했다.
플럭시티는 AI Twin 기술 기반으로, 산업 단지 조성 단계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버추얼 도시 쇼룸, 건설 안전 솔루션과 함께 조성 이후의 에너지 관리까지 전체적인 도시 개발의 라이프 사이클을 지원하는 기술을 제안해 시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플럭시티는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일본 최대 주택건설 업체인 다이와 함께 마키노하라시와의 스마트 도시 개발 등 도시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출처: 기계설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