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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6일

    [건설의날 특집] 콘테크 스타트업들, 비용 줄일 ‘건설디지털’ 기술 잇달아 개발

    게시판: 건설뉴스

    ● 돌파구는 IT 기술과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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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건설산업은 각종 비용상승과 안전 관련 규제 강화 등으로 악몽과도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 또 그에 따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첨단 기술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혁신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아울러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을 접목한 콘테크(Con-Tech)가 주목받고 있다. 4차 산업 기술인 빅데이터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을 건설현장에 접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장적용이 가능해진 실용화된 기술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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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현장 정보를 한눈에=건설업은 아직까지 펜과 종이에 크게 의존하는 산업 중 하나지만 디지털 전환 없이는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등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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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는 것은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기반이 되며, 건설산업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건설사업자들에게 중요한 경쟁력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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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건설현장의 세 가지 핵심은 ‘사람, 기계, 자재’로, 많은 스타트업들은 디지털화를 통해 이 셋을 연결하면 효율성에 큰 이득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독일 공사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사블로노는 “프로젝트 일정 관리가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프로젝트의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하고, 이를 위해 정보와 기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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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빅데이터 기반 조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의 대표적 예가 산업의역군(산군)이다.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핵심기술로 데이터룸, 발주솔루션, 수주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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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주솔루션을 통해 업체 검증부터 입찰 관리까지 복잡하고 다양한 발주 업무를 플랫폼 한 곳에서 쉽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수주솔루션으로 수주 영업부터 입찰, 프로젝트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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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소프트 I&I도 3차원 기반의 BIM 상세설계 모델 및 현장 적용이 가능한 통합 디지털 건설 관리시스템(IDC)을 제공하고 있다. 시공 상세정보를 포함하는 BIM 모델링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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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과 ICT로 건설 혁신을 도모하는 콘테크 스타트업인 메이사 역시 드론으로 수집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2D/3D 모델링, 도면·계획도 비교, 토공량 산출, 지적도 확인 등 현장을 분석하는 데이터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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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기술로 안전 확보=건설현장 재해율을 낮추는 솔루션도 주목받고 있다. 건설업계도 과거 서류작업 중심이었던 안전관리 대신,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활용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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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대표적으로 DL이앤씨가 카카오의 자회사 디케이테크인과 공동 개발한 어깨동무M이 있다.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통해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근로자와 현장관리자 간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주요 건설사들 역시 원격현장관리플랫폼과 통합건설안전관리 시스템을 각각 개발·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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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스윙이 론칭한 건설현장을 위한 안전관리 플랫폼도 있다. 엔젤스윙 안전관리 플랫폼은 드론 매핑으로 얻은 데이터로 디지털 트윈을 만든 후, 가상화된 현장에서 작업 계획과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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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돕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들도 있다. 헤이븐솔루션의 안전관리 솔루션 알바트로스의 경우 전문건설업에 초점을 맞춰 경영자 안전공지 및 작업자 점검 기능 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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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안전을 위한 세부 기술도 속속 개발되고 있다. 에이치에이치에스(HHS)는 산업현장 근로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생체 신호 처리 장치인 ‘뇌파 기반 스마트 안전모’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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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안전모는 근로자의 뇌파를 수집·분석해 졸음, 스트레스 등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안전관리자의 스마트폰 앱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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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넷코리아도 IoT 기반의 무선센서를 통해 건축물 붕괴, 화재 등을 사전 탐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무선센서를 통해 모든 시설 및 구역을 24시간 원격 모니터링해 정보를 수집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적으로 알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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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현장에서 이상진동이 감지되거나 화재 발생, 하절기 폭염경보 발령, 시멘트 강화 갈탄작업 일산화탄소 중독 등 다양한 이상감지도 알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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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플래닛과 가천대학교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보호구 착용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CCTV를 개발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대처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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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단축·인력확보도 가능=콘테크 기업들은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인력, 현장 스케줄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현장 관리 체계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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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메진은 자율주행 드론과 AI 이미지 인식(Vision) 기술을 결합해 교량과 아파트, 물류창고 등의 안전·품질을 검사하는 솔루션(매의 눈)을 내놨다. 보통 50여명을 투입해 2주일 정도 걸리던 준공 아파트 품질검사를 반나절 만에 끝내주는 혁신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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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스에스씨의 S.C.T.S Market(Smart Construction Total Solutions Market)의 경우 건설사업 전과정에 스마트 사업관리 솔루션을 제시해 사업전체의 효율성 극대화 및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건설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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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건설앱 전문회사인 씨엠엑스도 비대면·디지털화 시대의 대표 콘테크 기업이다. 스마트감리앱 ‘아키엠’과 스마트시공앱 ‘빌드업’, 그리고 공사관리협업앱 ‘콘업’까지 잇달아 히트시키면서 건설현장의 디지털화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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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건설자재 전문회사인 성지제강도 관계사 비콘(VICON)을 앞세워 콘테크 기반의 휴먼웨어(humanware)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설계부터 제작, 검수,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면 디지털·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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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웍스메이트는 건설인력 중개 플랫폼 ‘가다’ 앱을 출시해 일용직 근로자와 건설사에 안정적인 일자리와 인력 공급을 각각 지원하면서 오프라인 인력시장을 단숨에 온라인으로 재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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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다오 역시 현장 일용직 구인구직 온라인 중개업체로 건설사, 전문팀, 일용직 구직자로 이뤄진 구인구직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일다오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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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의 한 관계자는 “건설공사 전 과정에 걸쳐 콘테크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다”면서 “앞으로 건설사들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IT 기술을 가진 업체를 선정하고 현장에 접목하는 것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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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휘호 기자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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