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2024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시상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미래건설기술 인재상은 건설산업의 성장동력인 젊고 유능한 학생과 청년, 여성을 발굴·포상해 인재 유입에 기여하고 건설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협회가 지난해부터 수여하고 있다.
시상은 △차세대인재상 △청년인재상 △여성인재상 등 총 세 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내년 초 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차세대인재상은 건설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대학·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인재상과 여성인재상은 각각 만 40세 이하의 건설기술인으로 협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협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수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수상자 추천을 요청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에서 확인하거나, 협회 회원복지팀(02-3416-942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s://www.kosca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