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스에스씨_RGB_02.좌우국영문.png
  • HOME

  • ABOUT

    • 기업소개
    • 비전
    • 인사말
    • 연혁
    • 홍보실
  • BUSINESS

    • 공정관리
    • BIM 4D/5D
    • 시공계획 기술제안
    • Smart Construction
    • Digital Twin
    • 클레임EOT
    • 교육
  • NEWS ROOM

  • CONTACT

    • Contact
  • More

    Use tab to navigate through the menu items.
    실제 작동 상태를 확인하려면 라이브 사이트로 이동하세요.
    • 카테고리
    • 전체 게시물
    • 내 게시물
    cpmlee
    1월 04일

    건산연이 꼽은 2022년 건설산업 6대 이슈

    게시판: 건설뉴스

    ①대선 ②디지털 전환 ③환경정책 ④고용·노동 ⑤재정투자 ⑥주요국 경제정책


    [e대한경제=박경남 기자] 아직 수면 아래에 가라앉아 있는 차기 정부의 건설정책,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 갈수록 강화되는 환경정책과 고용·노동정책, 재정투자의 지속가능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이 새해 건설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6대 이슈로 꼽혔다.

    ​

    건설기업 입장에서는 이들 이슈의 영향력에 대해 중점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건설산업의 싱크탱크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일 ‘2022년 건설산업의 주요 이슈 6가지’를 제시했다.

    ​

    건산연은 올해 건설산업이 외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건설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들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

    특히, 오는 3월 치러지는 대선을 중장기적으로 건설산업을 뒤흔들 최대 변수로 제시했다.

    ​

    대선 후보들은 제1호 공약으로 오르내리는 부동산정책을 비롯해 지역균형발전, 원전 등의 정책방향에 대해선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

    다만, 건설정책의 경우 아직까지 각 후보별로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전 정부와는 전혀 다른 건설정책을 제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올해 건설산업이 대선 결과는 물론 대선 이후 차기 정부가 내놓을 건설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

    예상보다 빠른 디지털 전환은 올해 건설산업을 디지털의 길로 더욱 몰아붙일 것으로 건산연은 전망했다.

    ​

    앞서 건설산업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디지털 트윈, SOC(사회기반시설) 디지털화 등을 핵심으로 하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고, 인천·광주·창원 등 지자체들은 디지털 건설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메타버스 활용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

    디지털 전환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발주기관 등에도 녹아들며 건설기업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

    건산연은 올해 환경정책과 고용·노동정책이 규제와 처벌에 방점을 찍으며 건설산업을 더욱 옥죌 것으로 우려했다.

    ​

    지난해 말 국토부가 제시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르면 건물부문에선 생애주기별 성능정보 기반 구축, 신축건물의 제로에너지화, 기존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등이 온실가스 감축방안으로 담겼는데, 건설산업 내에서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했던 만큼 환경규제는 건설산업에 큰 위협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

    고용·노동정책은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여전히 시한폭탄이다.

    ​

    건설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제1호 대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은 가운데 경영책임자 등에 대한 개념의 불명확성, 지나치게 포괄적인 해석이 가능한 법적 처벌기준 등은 올해 논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건산연은 내다봤다.

    ​

    이와 함께 건산연은 올해 재정투자가 시험대에 설 것으로 예측했다.

    ​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을 위해선 확장적인 재정의 역할이 불가피하지만 재정 건전성과 국가채무 증가속도에 대한 우려가 맞서고 있는 실정이다.

    ​

    건산연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산업 파급효과가 높은 분야에 재정을 적극 확대하고, 민간투자를 유인하는 제도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건설산업에는 부정적인 재료로 제시됐다.

    ​

    건산연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국제경제 질서가 무너지고, 원자재와 첨단기술부품 등의 무기화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건설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

    ​

    김영덕 건산연 선임연구위원은 “올해 대선과 그 이후 부각되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 고용·노동정책, 재정투자 지속가능성, 주요국의 경제정책 변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은 이슈들에 대응해 향후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출처:박경남기자 knp@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댓글 0개
    0
    댓글
    댓글 0개
    피식스에스씨_RGB_05.베이직화이트.png
    S.C.T.S
    문의
    • 페이스 북 - 흰색 원
    • 화이트 유튜브 아이콘
    • 블로그로고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130 남성프라자 1402호
    Tel   : 02-6337-1771

    Fax  : 02-3281-4067

    Mail : p6ix@p6ix.co.kr

    Copyright© 2013. 피식스에스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