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다음 달부터 백억 원 이상 규모의 공공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주요 공사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해 관리합니다.
동영상 기록 관리 대상은 백억 원 이상 책임건설사업관리 대상 공사와 철거·해체 대상 공사를 비롯해 발주부서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공사입니다.
부산시는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것과 함께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자재 제작과 검측 부분도 촬영 대상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출처:김아르내 기자 KBS뉴스